these days

이해하는 정도

m_mangcho 2016. 10. 22. 00:47
지식이 늘어나고, 아는게 많아질수록
사람들과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고치고 싶어지는게 많아진다.
쓰는 단어랄지. 사고방식이랄지. 편견이랄지 등등..
가끔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관점에 싸움이 커질때가 있는데
이때 참고 져주는 기준을 잘 모르겠다.
지는게 이기는거라는 말도, 내가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는 말이여야 하지 않을까.
아주 찰나의 순간의 거짓된 인정이라도 하고싶지 않는게 있고. 그만큼 내가 지닌 신념이 확고하다는 말일수도 있는데
그걸 왜 어리게 보나싶다.
어떤 갈등과 다툼이 생겨도 자기 주장을 끝까지 지닌게 그렇게 나쁜건지 난 모르겠다